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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해경 의무경찰 모집계획 저 주위에도 보면 육군으로 징집되어 가는 것보다 지원해서 가는 군을 선호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해양 의무경찰 역시 그 중 하나인데요. 2020년의 모집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미리 공고되어 있는 모집일정은 2020년 8월까지이고 인원은 약 700여명 모집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지원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먼저 지원자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경지원 종류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일반의경과 특기의경입니다. 특기의경은 특별한 자격이 요구되기 때문에 해당되는 사람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자격에 해당이 되면 선발시험을 봅니다. 보통 서류전형에서 지원자격에 해당이 된다면 해양경찰 근무에 적합한지 종합적성..

쉑쉑(Shake shack)버거가 한국 강남에 오픈해서 한 때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요즘도 아마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도쿄쉑쉑버거를 먹어봤었는데요. (첨엔 쉑쉑버거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는데 도쿄 간 김에 유명하다길래 먹어봤습니다.) 뉴욕에서 시작한 쉑쉑버거는 신선한 소고기 패티의 햄버거와 쉐이크를 주 메뉴로 판매하는 햄버거 가게에요. 도쿄쉑쉑은 오픈을 오전 11시에 하기 때문에 10시부터 줄 서려고 갔습니다. 아오야마잇초메 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쉽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쉑쉑버거 가는 길 코너에 있는 카페(Royal garden cafe) 역시 아주 유명한 곳이라 여기에도 줄이 길어요. 저는 처음에 여기가 쉑쉑버거인줄 알고 줄 섰다가 낭패..

인도여행은 참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너무 시끄럽고 복잡했던 뉴델리를 비롯해서 길거리에 있는 소똥이나 호객꾼들, 그리고 기차...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여행경비가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보통 배낭여행자보다는 꽤나 호화롭게 30일을 다녔던 것에 비하면 저렴하게 여행다녀 왔습니다. (그야말로 '관광'이 아닌 '여행'이었죠) 밥한끼를 먹을 때에는 100~150루피정도면 먹을만했고, 저렴하게 먹을 때는 100루피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 중 여행자의 휴식처라고 할 수 있는곳이 바로 스타벅스인데요. 뉴델리에선 정신없어서 아예 가볼 생각도 못했고, 뭄바이 타지마할호텔 근처에서 인도 스타벅스를 처음 접했습니다. Group TATA (아마 한국의 롯데격인듯..)라는 기업을 에이전시로 하여 운영되고 있는듯 보였..

인도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아주 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꽤 많은 인구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들은 음주를 하지 않습니다. 이슬람교 경전인 코란에서는 매춘, 살인, 문신, 고리대금, 음주, 돼지고기섭취, 예배를 거르는 행위를 직접적으로 금기사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에서는 판매허가를 받은 Bottleshop 혹은 Wineshop에서만 주류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유명한 맥주로는 대표적으로 킹피셔가 있는데요. 사실은 영국업체랍니다 ㅎ 식민지의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저는 Strong으로 (Alc. 8%)먹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어요.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100~110Rs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병보다 싸요. 그리고 인도에서만 판매..

의류, 패션소품 관리 및 보관법의류관리&보관 - 의류는 입는것만큼 보관하는 법도 중요합니다. 옷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좀이 슬거나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의류 보관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면이나 울 소재의 옷은 아래쪽에 보관, 폴리에스테르 등 구김이 생기기 쉬운 의류는 위쪽에 두어 구김을 최소화 합니다. 2) 철 지난 재킷이나 코트는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합니다. 3) 어깨에 패드가 있는 옷은 그 부분에 스타킹이나 얇은 종이를 말아 넣어 변형이 생기지 않게 합니다. 4) 니트류는 접은 자국을 최소화 시켜 필요한 부분만 접어 보관합니다. 이러한 기본사항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팁이 되는 부분을 더 알아볼게요. 옷의 먼지는 스펀지 솔보다는 스펀지가 옷의 먼지를 터는 데 효과..